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두의 권 (문단 편집) == 기타 == * 원작이 1988년에 연재가 끝났고 2008년까지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지만 단 한 번도 원작보다 작화가 좋았던 적이 없는 안타까운 작품이다. [[하라 테츠오]]의 작화력이 워낙에 대단하기도 하지만 애니메이션화 하기 어려운 스타일의 그림체인 탓도 크다.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난이도는 선이 많으면 높아지는데 하라 테츠오처럼 선을 수백 번을 쳐서 그리면 애니메이팅하는 게 절대 불가능하다. 그나마 21세기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신극장판(진 구세주전설 시리즈)는 원작의 느낌을 애니메이션 화풍으로 비교적 잘 재해석해낸 편. 다만 이쪽도 작화가 좀 들쭉날쭉하며 움직임 같은 건 오히려 TV판 보다 못한 점도 있다. * 1995년 미국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그대로 북두의 권(Fist of The North Star). 포르노 제작사 펜트하우스에서 제작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펜트하우스와는 전혀 무관한 Ventura Distribution의 자회사인 First Look이라는 미국의 영화사에서 일본의 토에이 비디오, 토호쿠신샤의 지원을 받아 만든 정식 라이선스 작품이다. 밑의 두 괴작과 달리 저작권비를 내고 합법적으로 만들었으며, 호러 영화로 어느 정도 호평을 받던 토니 랜들 감독[* 헬레이저 2편인 헬 바운드로 알려졌다.]에 B급 액션 배우인 [[게리 대니얼스]] 주연에 [[말콤 맥도웰]]도 나왔다. 한국에선 1997년에 아메리카 북두권이란 제목으로 극장 개봉까지 했다. 그리고…원작 팬들에겐 [[데꿀멍]]을 선사했다. 권총에 맞아 허무하게 죽는 류켄이라든지, 그야말로 별 볼일 없는 악당 신에 그야말로 북두손가락권으로 콕콕 찍어버리는 북두백렬권은 아주 코미디가 되었기 때문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UHJ955wYSE0|직접 확인하길.]] 제작비도 꽤나 저렴하게 만들어버린 이 영화는 그나마 밑에 언급된 한국판이나 홍콩판 영화보단 낫다는 게 유일한 장점이 되었을 뿐이다. 더불어 일본에선 애니판 성우들로 더빙되기도 했다. * [[무술]] [[배우]] 겸 [[감독]]인 [[왕룡]]이 실사로 영화화한 바 있다. ~~본격 일본만화 실사화!~~ 물론 이 작품은 현재 '''한국 영화사의 [[흑역사]]'''가 되어 버렸다. 자세한 것은 [[북두의 권(실사한국판)]] 참조. 하지만, [[홍콩]]판 북두의 권 영화는 이것조차도 낫다고 할 정도로 더 엉망이다! 이 괴작은 켄시로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며, 심지어 손에서 불꽃([[폭죽]])이 발사...되기까지 한다. 나중에는 켄시로가 하늘을 날며 레이저를 쏘는 연출까지 볼 수 있다. 거기에 인류 문명 멸망 이후라면서 켄시로가 무술로 적을 넘어뜨리면 웬 아줌마들이 나타나 환호하지 않나? * [[:파일:8b4c5281-3734-40d4-9dae-79aef62d286b.jpg|해당 표지]]는 정발판과 조금 다르다. 폰트도 다르며 삽화도 다르다. 해당 삽화는 정발판 13권에 쓰였다. * 발매 35주년을 맞이하여 1만년 후에까지 읽힐 수 있도록 석판에 1화 내용을 [[https://natalie.mu/comic/news/299447|그렸다고 한다]]. 총 48페이지에 총 중량은 1톤에 달한다. * 다른 1980년대의 일본 만화들이 그렇듯 대한민국에 넘어오면서 해적판이 되었는데 해적판에서는 왜색을 없앤답시고 등장인물들을 여러가지 이름으로 개명했다. * [[켄시로|켄시로(ケンシロ'''ウ''')]]의 예에서 볼 수 있듯 일본어 이름이 '~ㅗ우', '~ㅛ우', '~ㅠ우'로 끝나는 경우 마지막의 '우'는 거의 발음이 되지 않고, 한국어로 번역시에도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대부분 이를 따르지 않고 있다.(라오우, 슈우, 효우 등) * [[침략! 오징어 소녀|오징어소녀]]에도 등장했다.[[http://sp.nicovideo.jp/watch/sm13073605?cp_in=watch_watchRelatedContents|#]] * 정식 패러디 만화로 한국계 만화가 [[재스민 규]]의 [[켄시로에게 안부를]]이 2020년부터 연재중이다. 다만 출판사는 원작과 다른 [[코단샤]]이다. 단행본 띠지의 원작자 코멘트는 1권 "그리 나왔는가...!"(하라), 2권 "나 이거 못 들었는데! (웃음)"(부론손) * 니코니코 동화에선 북두를 소재로 한 [[미연시]] 합성물을 만들었다.[[http://sp.nicovideo.jp/watch/sm18282510?cp_in=watch_watchRelatedContents|#]] * 유혈이 낭자하고 사지가 찢겨나가는 잔혹한 작품이지만 개그 패러디로 많이 쓰인다. 작품 특유의 극화체와 개그물의 가벼운 분위기 사이에서 피어나는 장난 아닌 위화감이 웃음을 자아내기 딱 좋아서 그런 듯. * '199X년, 세계는 핵의 불길에 휩싸였다.바다는 마르고 땅은 갈라져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 듯 하였다.'라는 도입부의 문구와 달리 현실의 핵폭탄에는 바다를 말릴 정도의 위력같은건 없다[* [[K-Pg 대멸종#s-3.1|칙슐루브 크레이터]]를 만든 10km 운석의 에너지가 100테라톤(10만 기가톤 or [[차르 봄바]] 2백만개 분의 위력)이지만 당연히 바다를 말리지도 못하고 180Km 크레이터를 만들어낸게 전부다.]. 작가가 과장해서 표현한거겠지만 북두 월드가 현실의 1900년대보다 기술력이 월등해서 현실의 핵보다 훨씬 강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할듯. 핵전쟁 당시의 모습을 봐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방공호가 지상에 설치되있는등 현실보다 기술력이 앞선듯한 묘사가 있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